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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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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6-19 23:25

본문

1. 복음서: 살아 역사(役事)하는 역사(歷史)


사복음서는 다른 성경과 마찬가지로 어떤 사상이나 관념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것이고, 말씀 자체가 역사입니다. 성경은 역사적 사실을 기록한 것이고, 하나님이 그 역사적 사실과 함께 자신의 말씀을 주셔서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역사를 배웁니다. 역사는 모든 것의 교양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역사는 현재적 의미가 있을지라도 과거의 이야기입니다. 역사가들의 역사는 죽은 것입니다. 역사는 생명력을 주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의 기록된 역사로서, 단순히 과거의 말씀이 아니라 지금 살아 역사(役事)하는 역사(歷史)입니다. 지금 작용하는 역사입니다. 예수님은 과거에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을 때, 그 죽음을 우리가 갈라디아서 말씀처럼 밝히 본다는 것은 그 십자가가 지금 나의 십자가요, 지금 나를 위해 작용하고 역사하는 십자가 사건이라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1:1-4에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누가가 “자세히 미루어 살”리고 “차례대로 써” “더 확실하게” 전하고자 합니다. 사복음서 중에 이러한 저술 동기와 목적을 전면에 쓴 것은 누가밖에 없습니다. 



2. 이루어진 사실


예수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모든 의를 다 이루셨습니다.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드리셨습니다. 그 자세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대제사장이신데, 자기 자신을 드리신 대제사장이십니다. 어찌 이 일이 일어났습니다. 2000년 십자가에서 그 사건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시면서 다 이루었다고 선포하셨습니다(요 19:30). 히브리서 9:26, 예수 그리스도는 “자기를 단번에 제물로 드려 죄를 없이 하시려고 세상 끝에 나타나셨느니라”라고 성육신, 잉태, 이 세상에 오심을 정확히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10:12, 14,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 그가 거룩하게 된 자들을 한 번의 제사로 영원히 온전하게 하셨느니라.” 계신 분이 오셨다는 것입니다. 영원하신 하나님의 아들이 오셨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제물로 드리시기 위해 오셨다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을 드리신 것이기 때문에 두 번 드리신 것이 아니라 단번에 드리시고, 우리 자신을 자신의 값으로 사신 것입니다. 그래서 단번에 영원한 제사를 한 제사로 드리셨습니다. 무죄하신 피, 죄가 없으신 분이 단번에 자기를 드리심으로 영원한 구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그것이 역사적 사건으로 일어난 곳이 십자가요, 주님은 십자가에서 영혼이 떠나시기 직전에 “다 이루었다”라고 하시며 그 의미를 정확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 다 이루어진 사실을 기록했다고 1:1에 말하고 있습니다.

주님은 다 이루셨습니다. 완료형입니다.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도 완료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프레로포레오’라는 단어는 ‘다 수행되었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냥 ‘수행했다’라고만 하면 되는데, ‘다 완전히 수행되었다’라고 합니다. 충만하게 다 성취된, 완전히 다 수행된, 그 완료된 사실입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한 대속의 역사가 진행형이 아니라 완전히 다 이루어졌습니다. 그러한 사실이 기록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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