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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예수의 성령 잉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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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8-01 01:07

본문

5. 은혜를 받은 마리아


본문 26절은 "천사가 들어가 이르되"라고 합니다. 낮고 누추한 집임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들어간 천사가 말합니다.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눅 1:28). 은혜를 받은 자, '케카리토메네라'는 이 원어는 잘 이해해야 합니다. 마리아에게 은혜의 원천을 보는 로마 카톨릭은 이 단어를 '은혜가 충만한 자'라고 번역합니다. '은혜를 받은' 자일 뿐인데 말입니다. 이 사실은 30절에도 동일하게 강조됩니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눅 1:30). 이를 조금 더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마리아 네가 하나님 앞에서 은혜를 발견했다'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복되다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마리아는 큰 은혜를 입은 자, 은혜를 받은 자인데, 천사가 나타나 '평안할지어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주께서 너와 함께하시도다'라고 합니다. 이 인사는 하나님이 큰 일꾼을 세울 때 하는 말입니다. 기드온에게도 여호와의 사자, 천사가 나타나서 '큰 용사여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누구라도 알고 있었던 것이니 이 말을 들은 마리아가 놀라 반문한 것입니다. 여호와가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 일입니다. 야곱과 요셉과 다윗과 엘리야와 함께 하신 주님이 그들에게 하신 말씀이 동일하게 '너와 함께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마리아가 왠 인사냐고 물으니 답합니다.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눅 1:30). 

지난 주부터 이름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구약에 마리아가 여러 번 나옵니다. 구약의 마리아는 미리암으로 나옵니다. 모세의 누나로 나오는 이 미리암은 '높임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즉 마리아는 '높임을 받았다'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요셉이라는 이름의 뜻은 무엇인가요. 라헬이 뒤늦게 임신하여 열한 번째로 요셉을 낳고 "내 수치를 가져가셨다"고 하며 이름을 지으니 '가져가셨다', 혹은 '하나 더 가진다'(더함)는 뜻이 있습니다. 또한 수치를 씻어 주시고 은혜를 더하여 주신다는 뜻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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