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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예수의 할례와 장자 속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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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작성일 22-09-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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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평생의 소명: 예배


27절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시므온이 모처럼 성전에 들어간 것이 아니라 날마다 기도하며 살다가 성령의 감동을 받은 것입니다. 별난 신앙 없고 습관이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십니다. 시므온은 평소대로 살다가 성령의 지시를 받은 것입니다. 

28절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여기서 ‘안다’는 것은 팔 속으로 영접한다는 의미입니다. 팔로 아기 예수를 영접한 것입니다. 얼마나 예수님을 기다린 모습입니까. 얼싸 영접한 것입니다. 

이어서 시므온의 찬송이 나옵니다. 29절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주재라는 말은 맡긴 분, 의탁한 분, 주장하시는 분이라는 의미합니다. 주재는 주와도 같지만, 좀더 정확한 의미는 내가 나를 위탁한 분입니다. 결국 주입니다. 나를 맡아 다스리고 이끄시는 분입니다. “말씀하신 대로”는 시므온에게 들려준 말씀입니다. 이것은 ‘레마’입니다. ‘성령이 시므온에게 지시하신 대로’라는 의미입니다. 한 번 예수의 이름으로 예배드리는 것이 의미가 있지, 시간의 장단을 따지는 것이 과연 가능합니까. 가장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예배입니다. 그것을 오늘 본문이 알려 줍니다.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에서 평안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들 중에 평화라는 말씀과 같은 것입니다. 평안히 놓아 준다는 것은 죽는다는 의미입니다. 시므온은 평생 동안 소명자였습니다. 우리는 예배의 소명자입니다. 주일 예배에 매여야 합니다. 얼마나 예수 만나서 찬송 한 번 드리는 것은 평생 소명으로 삼았으면, “주재여 이제는 ...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라고 하겠습니다. ‘Nunc dimittis’라는 찬송이 있습니다. 이제 놓아 주신다는 의미입니다. 예배의 직분, 의무, 소명이 중요합니다. 내일 내가 이 땅을 떠나도 여호와를 알고 인정하고 그의 말씀을 듣는 것이고, 궁극적으로 예배하는 것인 줄 믿습니다. 

30절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그리스도를 만난 것입니다. 여기서 구원은 추상명사가 아니라 ‘주의 구원하시는 것’이라는 문자적 의미가 있습니다. ‘소테리아’가 아니라 ‘소테리온’입니다. 주가 구원하시는 것, 구원의 일을 보았다는 것입니다. 31-32절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여기서 만민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이사야 49:6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 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요한복음 1:9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참 빛이십니다. 만인을 비추는 빛이십니다. 

33절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이는 은혜에 대한 놀라움인데, 영광에 이르는 것입니다. 34절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예수를 믿으면 세워지고, 믿지 않으면 패하는 것입니다. “비방을 받는 표적”이라고 예수님의 수난이 여기서부터 나옵니다. 35절 “또 칼이 네 마음을 찌르듯 하리니 이는 여러 사람의 마음의 생각을 드러내려 함이니라 하더라.” 그는 우리의 중심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마리아는 어머니로서 아들 예수님을 보는 아픔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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