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번역부분)
존 칼빈 저, 문병호 역
생명의말씀사, 2020
신국판 양장
제1권 507면, 제2권 508면, 제3권 830면, 제4권 967면
기독교 신학의 요체를 총망라한 개혁신학의 기초, 『기독교 강요』의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
- 데이비드 라이트, 존 헤셀링크, 유진 오스터헤이븐, 리처드 멀러 등 세계적인 칼빈신학자에게 수학하고 17년간 강단에서 가르쳐 온 국내 최고 칼빈신학 권위자의 원문에 가장 충실한 완역본.
- 『기독교 강요』와 칼빈신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정밀한 역자 해설, 5,200여 항목에 달하는 각주와 3,500여 개의 라틴어 단어 해설집, 성구 색인, 1536년 초판부터 1559년 최종판까지의 변화를 보여 주는 판별 일람표 수록.
개신교의 근본 교리를 정치하게 제시한 『기독교 강요』는 종교개혁기에 신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자 교회 정치가로 심대한 영향을 끼친 존 칼빈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칼빈은 로마 가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 출간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수정 증보를 거쳐 1559년에 총 4권 80장으로 구성된 최종 결정판이 나왔다.
성경의 가르침을 담은 주제들을 교훈적, 고백적, 변증적으로 서술한 『기독교 강요』 최종판은 단지 개혁신학의 초석을 다지고 토대를 놓았다는 의의를 지니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개혁신학의 효시가 된다. “원천들의 원천으로 돌아가자.”라는 신학적 외침에 따라 성경 말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신학화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방식에 도달한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이어 기독교와 교회 역사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며 그 체계와 조직과 내용에 있어서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典型)을 보여 준다.초대교회 교부들로부터 개혁신학자들을 거쳐 체계화된 성경적 기독론을 조목별로 파악하고 그 교훈적, 고백적, 변증적 의의와 가치를 개진한 책이다. 기독교신학의 핵심이 되는 중보자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 전반을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교과서, 설교와 목양을 위한 심도 깊은 교본, 바른 신학을 정립하는 데 필요한 길잡이가 되게 하였다.
목차
역자 서문 (문병호 교수)
헌사 : 프랑스 왕에게 드리는 글
제1권 (18장 160절)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DE COGNITIONE DEI CREATORIS
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과 그 결합의 방식
2장 하나님을 아는 것의 실체와 그를 아는 지식이 지향하는 목적
3장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연적으로 심겨 있음
4장 동일한 지식이 일부는 무지로, 일부는 악의로 질식되거나 변질됨
5장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의 조성과 그의 계속적 통치에 빛남
6장 창조주 하나님께 이르고자 하는 사람마다 성경이 지도자와 선생으로서 필요함
7장 성경은 그 확실한 권위에 부합하게 성령의 증언으로써 확립되어야 함, 그리고 성경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판단에 따른다는 불경건한 공상
8장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일 만한, 성경에 대한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는 확고한 증거들이 충분히 넉넉함
9장 성경을 제쳐 놓고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전복함
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을 교정하기 위하여 이방의 모든 신을 배제하고 오직 참 하나님만을 드러냄
11장 하나님께 가시적 형상을 바치는 것은 불법이며, 일반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우상들을 세우는 자는 참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
12장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되시니, 홀로 한결같은 예배를 받으심
13장 자기 안에 세 인격을 지닌, 하나님의 한 본질은 창조 자체에 의해서 성경에서 가르쳐짐
14장 성경은 또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창조 그 자체를 확실한 표지(標識)들로 삼아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함
15장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영혼의 기능들,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본성의 첫 순전성과 더불어
16장 하나님은 자기에 의해 지음을 받은 세계를 자기의 능력으로 자라게 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섭리로 그 각 부분을 다스리심
17장 섭리 교리를 우리의 효용에 알맞게 적용하기 위하여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18장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일들을 사용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굴복시켜 자기의 심판들을 수행하시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기를 순수하게 지키심
제2권 (17장 251절)
처음에는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이후로는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DE COGNITIONE DEI REDEMPTORIS IN CHRISTO, QUAE PATRIBUS SUB LEGE PRIMUM, DEINDE ET NOBIS IN EVANGELIO PATEFACTA EST
1장 아담의 타락과 배역(背逆)으로 모든 인류가 저주에 넘겨졌으며 그 시원(始原)으로부터 멀어졌는데, 이는 원죄와 관련됨
2장 사람은 이제 의지의 자유를 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 상태로 넘겨졌음
3장 부패한 사람의 본성으로부터는 정죄할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4장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방식
5장 통상 자유의지를 변호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이의들에 대한 반박
6장 타락한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찾아야 함
7장 율법은 그 자체 안에 구약 백성을 제한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을 그가 오실 때까지 함양시키려고 부여되었음
8장 도덕법 설명
9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에 분명히 제시되셨음
10장 구약과 신약의 일치성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12장 그리스도는 중보자의 직분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하셨음
13장 그리스도는 인간 육체의 참 실체를 입으셨다
14장 두 본성이 중보자의 인격을 형성하는 방식
15장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목적과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세 가지를 살펴보아야 함
16장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그가 구속주의 역할을 완수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획득하신 방식
17장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누린다는 말은 올바르고 적합함
제3권 (25장 382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 이로부터 우리가 누리는 유익, 그리고 이에 따르는 효과
DE MODO PERCIPIENDAE CHRISTI GRATIAE, ET QUI INDE FRUCTUS NOBIS PROVENIANT, ET QUI EFFECTUS CONSEQUANTUR
1장 그리스도에 관하여 일컬어지는 것들은 성령의 은밀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유익함
2장 믿음: 그 정의를 내리고 그 속성을 설명함
3장 우리는 믿음으로 중생됨, 그리고 회개
4장 궤변론자들이 자기들의 학파(스콜라)에서 회개에 대해 주절대는 모든 것은 복음과 아주 동떨어짐. 고백과 보속에 관한 그들의 입장
5장 궤변론자들이 보속에 덧붙이는 첨가물인 면죄부와 연옥
6장 그리스도인의 삶, 첫째로 우리가 이에 이르도록 권고하는 성경의 논증들
7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체: 우리 자신을 부인함
8장 자기 부인의 일부로서 십자가를 지는 것
9장 미래의 삶에 대한 묵상
10장 현세의 삶을 누리고 그 유익을 구가해야 하는 방식
11장 믿음에 의한 칭의, 먼저 그 용어와 사안의 정의 자체
12장 하나님의 값없는 칭의에 진지한 감화를 받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심판좌를 향하여 들어 올려야 함
13장 값없는 칭의에 있어서 주시해야 할 두 가지
14장 칭의의 시작과 계속적인 진보
15장 행위의 공로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은 의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구원의 확실성을 전복시킴
16장 혐오감을 품고 이 교리를 훼방하고자 애쓰는 교황주의자들의 거짓 중상에 대한 반박
17장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의 조화
18장 보상에서 행위의 의를 유추하는 그릇됨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20장 기도는 믿음의 주요한 훈련이며 그것으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음
21장 영원한 선택으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은 구원으로, 어떤 사람들은 멸망으로 예정하심
22장 성경 증언들을 통한 이 교리의 확정
23장 이 교리를 항상 부당하게 짓누르고 있었던 참소들에 대한 반박
24장 선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 확정되나 유기된 자들은 자기들에게 지정된 의로운 파멸을 스스로 초래함
25장 최후의 부활
제4권 (20장 484절)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연합체에 초청하시고 그것 안에 머물러 있게 하시는 외적인 방편과 도움
DE EXTERNIS MEDIIS VEL ADMINICULIS QUIBUS DEUS IN CHRISTI SOCIETATEM NOS INVITAT ET IN EA RETINET
1장 모든 경건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우리가 그 하나됨을 가꾸어 가야 하는 참 교회
2장 참 교회와 거짓 교회의 비교
3장 교회의 교사들과 사역자들, 그 선출과 직분
4장 고대 교회의 상태와 교황제 이전의 통치 질서
5장 교황제의 독재에 의해서 전적으로 몰락한 고대 교회의 통치 양식
6장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首位權)
7장 로마 교황제의 기원과 성장, 그 교만함이 극에 달하여 끝내 교회의 자유가 억압되었으며 모든 절제가 무마되었음
8장 믿음의 교의에 미치는 교회의 권세, 그리고 교황제에 있어서 심히 무절제한 방자함이 모든 순수한 가르침을 부패에 이르게 한 실상
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10장 입법권, 그 가운데서 교황과 그의 수하들이 가장 잔인한 전횡을 일삼고 도살을 가함
11장 교회의 재판권과 교황제에 드러난 그것의 악용
12장 교회의 권징, 그 주요한, 견책과 출교의 시행
13장 맹세: 누구든지 무모한 맹세를 하는 자는 그것에 비참하게 휩쓸림
14장 성례
15장 세례
16장 그리스도의 제도와 표징의 본성에 최고로 일치하는 유아세례
17장 그리스도의 성찬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
18장 그리스도의 성찬을 불경스럽게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남지 않게 파멸시킨, 교황제 미사의 모독
19장 거짓으로 명명된 나머지 다섯 가지 성례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성례로서 여겨져 왔으나 그렇지 않음이 선포되고 무엇인지가 드러남
20장 국가 통치
2020 한국기독교출판문화상 최우수상 (번역부분)
존 칼빈 저, 문병호 역
생명의말씀사, 2020
신국판 양장
제1권 507면, 제2권 508면, 제3권 830면, 제4권 967면
기독교 신학의 요체를 총망라한 개혁신학의 기초, 『기독교 강요』의 1559년 라틴어 최종판 직역본
개신교의 근본 교리를 정치하게 제시한 『기독교 강요』는 종교개혁기에 신학자이자 교육자, 저술가이자 교회 정치가로 심대한 영향을 끼친 존 칼빈의 기념비적 작품이다. 칼빈은 로마 가톨릭과 결별한 후 1535년 스위스에서 망명 생활을 하며 개혁자들을 옹호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총 6장으로 구성된 라틴어 초판은 1536년에 출간되었으며, 그 후 여러 차례 수정 증보를 거쳐 1559년에 총 4권 80장으로 구성된 최종 결정판이 나왔다.
성경의 가르침을 담은 주제들을 교훈적, 고백적, 변증적으로 서술한 『기독교 강요』 최종판은 단지 개혁신학의 초석을 다지고 토대를 놓았다는 의의를 지니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자체로 개혁신학의 효시가 된다. “원천들의 원천으로 돌아가자.”라는 신학적 외침에 따라 성경 말씀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신학화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방식에 도달한 이 책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신국론』, 아퀴나스의 『신학대전』에 이어 기독교와 교회 역사에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하며 그 체계와 조직과 내용에 있어서 성경적 교의 신학의 전형(典型)을 보여 준다.초대교회 교부들로부터 개혁신학자들을 거쳐 체계화된 성경적 기독론을 조목별로 파악하고 그 교훈적, 고백적, 변증적 의의와 가치를 개진한 책이다. 기독교신학의 핵심이 되는 중보자 그리스도에 관한 교리 전반을 개혁신학적 관점에서 설명함으로써 성경의 가르침에 충실한 교과서, 설교와 목양을 위한 심도 깊은 교본, 바른 신학을 정립하는 데 필요한 길잡이가 되게 하였다.
목차
역자 서문 (문병호 교수)
헌사 : 프랑스 왕에게 드리는 글
제1권 (18장 160절)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DE COGNITIONE DEI CREATORIS
1장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이 서로 연결되어 있음과 그 결합의 방식
2장 하나님을 아는 것의 실체와 그를 아는 지식이 지향하는 목적
3장 사람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자연적으로 심겨 있음
4장 동일한 지식이 일부는 무지로, 일부는 악의로 질식되거나 변질됨
5장 하나님의 지식은 세상의 조성과 그의 계속적 통치에 빛남
6장 창조주 하나님께 이르고자 하는 사람마다 성경이 지도자와 선생으로서 필요함
7장 성경은 그 확실한 권위에 부합하게 성령의 증언으로써 확립되어야 함, 그리고 성경에 대한 믿음이 교회의 판단에 따른다는 불경건한 공상
8장 인간의 이성으로 받아들일 만한, 성경에 대한 믿음을 견고하게 세우는 확고한 증거들이 충분히 넉넉함
9장 성경을 제쳐 놓고 계시로 비약하는 광신자들은 경건의 모든 원리를 전복함
10장 성경은 모든 미신을 교정하기 위하여 이방의 모든 신을 배제하고 오직 참 하나님만을 드러냄
11장 하나님께 가시적 형상을 바치는 것은 불법이며, 일반적으로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우상들을 세우는 자는 참 하나님을 배반하는 것임
12장 하나님은 우상들과 구별되시니, 홀로 한결같은 예배를 받으심
13장 자기 안에 세 인격을 지닌, 하나님의 한 본질은 창조 자체에 의해서 성경에서 가르쳐짐
14장 성경은 또한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의 창조 그 자체를 확실한 표지(標識)들로 삼아 하나님과 거짓 신들을 구별함
15장 사람은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영혼의 기능들, 하나님의 형상, 자유의지, 본성의 첫 순전성과 더불어
16장 하나님은 자기에 의해 지음을 받은 세계를 자기의 능력으로 자라게 하시고 보호하시며 자기의 섭리로 그 각 부분을 다스리심
17장 섭리 교리를 우리의 효용에 알맞게 적용하기 위하여 추구해야 할 지향점과 목표
18장 하나님은 불경건한 자들의 일들을 사용하시며 그들의 마음을 굴복시켜 자기의 심판들을 수행하시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자기를 순수하게 지키심
제2권 (17장 251절)
처음에는 율법 아래에서 조상들에게, 이후로는 복음 안에서 우리에게 드러난, 그리스도 안에서 구속주 하나님을 아는 지식
DE COGNITIONE DEI REDEMPTORIS IN CHRISTO, QUAE PATRIBUS SUB LEGE PRIMUM, DEINDE ET NOBIS IN EVANGELIO PATEFACTA EST
1장 아담의 타락과 배역(背逆)으로 모든 인류가 저주에 넘겨졌으며 그 시원(始原)으로부터 멀어졌는데, 이는 원죄와 관련됨
2장 사람은 이제 의지의 자유를 강탈당한 채 비참한 노예 상태로 넘겨졌음
3장 부패한 사람의 본성으로부터는 정죄할 것 외에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음
4장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에 역사하시는 방식
5장 통상 자유의지를 변호하기 위하여 제기되는 이의들에 대한 반박
6장 타락한 인류는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찾아야 함
7장 율법은 그 자체 안에 구약 백성을 제한시키려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소망을 그가 오실 때까지 함양시키려고 부여되었음
8장 도덕법 설명
9장 그리스도는 율법 아래의 유대인들에게도 알려지셨으나 오직 복음에 분명히 제시되셨음
10장 구약과 신약의 일치성
11장 구약과 신약의 차이점
12장 그리스도는 중보자의 직분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셔야 하셨음
13장 그리스도는 인간 육체의 참 실체를 입으셨다
14장 두 본성이 중보자의 인격을 형성하는 방식
15장 그리스도가 아버지로부터 보냄을 받으신 목적과 그가 우리에게 베푸신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그 안에서 선지자직, 왕직, 제사장직 세 가지를 살펴보아야 함
16장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과 승천, 그가 구속주의 역할을 완수하셔서 우리를 위하여 구원을 획득하신 방식
17장 그리스도의 공로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누린다는 말은 올바르고 적합함
제3권 (25장 382절)
우리가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방법, 이로부터 우리가 누리는 유익, 그리고 이에 따르는 효과
DE MODO PERCIPIENDAE CHRISTI GRATIAE, ET QUI INDE FRUCTUS NOBIS PROVENIANT, ET QUI EFFECTUS CONSEQUANTUR
1장 그리스도에 관하여 일컬어지는 것들은 성령의 은밀한 사역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유익함
2장 믿음: 그 정의를 내리고 그 속성을 설명함
3장 우리는 믿음으로 중생됨, 그리고 회개
4장 궤변론자들이 자기들의 학파(스콜라)에서 회개에 대해 주절대는 모든 것은 복음과 아주 동떨어짐. 고백과 보속에 관한 그들의 입장
5장 궤변론자들이 보속에 덧붙이는 첨가물인 면죄부와 연옥
6장 그리스도인의 삶, 첫째로 우리가 이에 이르도록 권고하는 성경의 논증들
7장 그리스도인의 삶의 요체: 우리 자신을 부인함
8장 자기 부인의 일부로서 십자가를 지는 것
9장 미래의 삶에 대한 묵상
10장 현세의 삶을 누리고 그 유익을 구가해야 하는 방식
11장 믿음에 의한 칭의, 먼저 그 용어와 사안의 정의 자체
12장 하나님의 값없는 칭의에 진지한 감화를 받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의 심판좌를 향하여 들어 올려야 함
13장 값없는 칭의에 있어서 주시해야 할 두 가지
14장 칭의의 시작과 계속적인 진보
15장 행위의 공로에 대해서 자랑하는 것은 의를 부여하시는 하나님에 대한 찬양과 구원의 확실성을 전복시킴
16장 혐오감을 품고 이 교리를 훼방하고자 애쓰는 교황주의자들의 거짓 중상에 대한 반박
17장 율법의 약속과 복음의 약속의 조화
18장 보상에서 행위의 의를 유추하는 그릇됨
19장 그리스도인의 자유
20장 기도는 믿음의 주요한 훈련이며 그것으로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은총을 받음
21장 영원한 선택으로 하나님은 어떤 사람들은 구원으로, 어떤 사람들은 멸망으로 예정하심
22장 성경 증언들을 통한 이 교리의 확정
23장 이 교리를 항상 부당하게 짓누르고 있었던 참소들에 대한 반박
24장 선택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의해서 확정되나 유기된 자들은 자기들에게 지정된 의로운 파멸을 스스로 초래함
25장 최후의 부활
제4권 (20장 484절)
하나님이 우리를 그리스도의 연합체에 초청하시고 그것 안에 머물러 있게 하시는 외적인 방편과 도움
DE EXTERNIS MEDIIS VEL ADMINICULIS QUIBUS DEUS IN CHRISTI SOCIETATEM NOS INVITAT ET IN EA RETINET
1장 모든 경건한 사람의 어머니로서, 우리가 그 하나됨을 가꾸어 가야 하는 참 교회
2장 참 교회와 거짓 교회의 비교
3장 교회의 교사들과 사역자들, 그 선출과 직분
4장 고대 교회의 상태와 교황제 이전의 통치 질서
5장 교황제의 독재에 의해서 전적으로 몰락한 고대 교회의 통치 양식
6장 로마 교황청의 수위권(首位權)
7장 로마 교황제의 기원과 성장, 그 교만함이 극에 달하여 끝내 교회의 자유가 억압되었으며 모든 절제가 무마되었음
8장 믿음의 교의에 미치는 교회의 권세, 그리고 교황제에 있어서 심히 무절제한 방자함이 모든 순수한 가르침을 부패에 이르게 한 실상
9장 교회 회의들과 그 권위
10장 입법권, 그 가운데서 교황과 그의 수하들이 가장 잔인한 전횡을 일삼고 도살을 가함
11장 교회의 재판권과 교황제에 드러난 그것의 악용
12장 교회의 권징, 그 주요한, 견책과 출교의 시행
13장 맹세: 누구든지 무모한 맹세를 하는 자는 그것에 비참하게 휩쓸림
14장 성례
15장 세례
16장 그리스도의 제도와 표징의 본성에 최고로 일치하는 유아세례
17장 그리스도의 성찬과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것
18장 그리스도의 성찬을 불경스럽게 더럽혔을 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남지 않게 파멸시킨, 교황제 미사의 모독
19장 거짓으로 명명된 나머지 다섯 가지 성례들: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성례로서 여겨져 왔으나 그렇지 않음이 선포되고 무엇인지가 드러남
20장 국가 통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