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9. 금요일 묵상 |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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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믿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낫게 하십니다. 사도행전 3장 16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완전히'라는 말이 영육 간에 낫게 했다, 육체도 낳게 하고 영혼도 낳게 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소망을 가집시다. 즐거워 합시다. 기뻐합시다. 주님이 나의 기쁨입니다. 주님이 나의 소망입니다. 주님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잘했습니다. 여러분, 이 가을에 만물이 열매를 맺는 게 그 즐거움의 표현입니다. 라틴으로 'fruitus'라는 말은 '즐겁다'는 말도 되고 '열매'도 됩니다. 기쁨 가운데 열매가 맺히는 겁니다. 그게 'fruit'라는 단어입니다. 거기서 나온 거에요. 즐겁다는 말에서 나온 거에요. 즐거워하는 것이 바로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고 어린아이 같이 되어야 합니다. 어린아이가 부모 안에서 어머니 품에서 즐거워하는 것 같이 여호와를 즐거워하는 것이 우리의 힘입니다. 이 기쁨이 우리 가정에 우리 영혼에 우리 자녀들에게 넘치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