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2. 금요일 묵상 | 5.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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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본문은 귀가 열리고 혀가 풀렸다고 합니다. 말씀이 들리고 나서야 혀가 풀립니다. 먼저 진리의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직선적이고 분명한 선포가 있어야 합니다. 들리니 풀리고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예레미야도 말을 못 한다고 하니 하나님이 말씀을 직접 넣어 주셨습니다. 내 귀를 열어 달라고, 내 입을 열어 달라는 찬송과 같이 그 일이 있어야 합니다. 좁은 문 좁은 길을 벗어나야 광야가 열립니다. 그랜드캐년을 가 보니 좁은 터널을 지나가서야 장관이 열립니다. 어디든지 가서도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아프리카에서도 그렇습니다. 좁은 문 좁은 길로 들어가기를 힘쓰라고 하셨습니다. 그때 쉴만한 물가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못 듣는 말 못하는 사람에게 그런 것처럼 우리에게 에바다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