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5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이 말씀은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계속 살펴 보았습니다. 이것은 ‘아멘 아멘’ 하는 말인데 사람이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사용하시는 표현입니다. 권위가 있으며 참되고 신실한 말씀을 일컫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인자’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이는 어질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의 아들’을 의미합니다. 신자(神子)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자이시며 신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입니다. 사람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자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인자가 우리와 더불어 먹고 마십니다. 심지어 우리와 동행하시고 주무시기까지 합니다. 머리 둘 곳이 없다라는 말은 동가숙서가식(東家宿西家食) 하는 것입니다. 무리를 위해 다니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동행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가치입니다. 5리 가자면 10리 가 주는 이 동행은 생명을 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강도와 사자가 있는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곧 인자가 내어져 죽고 부활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인자가 보좌 우편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구름타고 인자가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인자라는 호칭은 우리와 가깝고 친밀하심을 보이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예수님이 사용하시는 인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셨음을 가리키므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인자가 이제 이 땅에 온전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혈과 육으로 오시고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된 자리에 대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원죄에 속하지 않으시고 무죄한 자로 오셨습니다. 가룟 유다마저도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죄의 본성도, 죄를 향한 성향도 없습니다. 죄성도 죄향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행, 죄된 행동은 더더욱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성도 죄향도 죄행도 없으니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그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반복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세 번 나오는 것은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마셔야 함을 53, 54, 56절에서 반복합니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에는 부활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생명의 부활, 의인의 부활, 첫째 부활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56절은 임마누엘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
본문 53절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라는 이 말씀은 지난주와 지지난주에 계속 살펴 보았습니다. 이것은 ‘아멘 아멘’ 하는 말인데 사람이 쓰는 표현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사용하시는 표현입니다. 권위가 있으며 참되고 신실한 말씀을 일컫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요 6:53). ‘인자’라는 말이 계속 나오는데 이는 어질다는 의미가 아니라 ‘사람의 아들’을 의미합니다. 신자(神子)는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인자이시며 신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며 사람의 아들입니다. 사람의 아들로 오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인자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인자가 우리와 더불어 먹고 마십니다. 심지어 우리와 동행하시고 주무시기까지 합니다. 머리 둘 곳이 없다라는 말은 동가숙서가식(東家宿西家食) 하는 것입니다. 무리를 위해 다니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동행이라는 것은 가장 귀한 가치입니다. 5리 가자면 10리 가 주는 이 동행은 생명을 내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강도와 사자가 있는 길을 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곧 인자가 내어져 죽고 부활한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인자가 보좌 우편에 계신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구름타고 인자가 다시 오신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인자라는 호칭은 우리와 가깝고 친밀하심을 보이는 최고의 표현입니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20). 예수님이 사용하시는 인자라는 말은 하나님의 아들이 사람의 아들이 되셨음을 가리키므로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 인자가 이제 이 땅에 온전하신 하나님의 아들로, 혈과 육으로 오시고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죄된 자리에 대신 서신 것입니다. 그러나 죄는 없으셨습니다.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오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하셔서 원죄에 속하지 않으시고 무죄한 자로 오셨습니다. 가룟 유다마저도 예수님의 무죄함을 알았습니다. 세상에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죄의 본성도, 죄를 향한 성향도 없습니다. 죄성도 죄향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죄행, 죄된 행동은 더더욱 없습니다.
예수님은 죄성도 죄향도 죄행도 없으니 흠 없고 점 없는 어린 양 예수 그리스도, 그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이런 반복이 자주 나옵니다. 그런데 세 번 나오는 것은 완전함을 의미합니다. 본문에서는 예수님의 살을 먹고 마셔야 함을 53, 54, 56절에서 반복합니다. 요한복음과 요한계시록에는 부활에 관한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생명의 부활, 의인의 부활, 첫째 부활의 백성으로 삼으실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특히 마지막 56절은 임마누엘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