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에 도취되고, 그 기적을 사모해서 다시금 떡과 생선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좇아 다녔습니다. 떡은 무엇이고, 표적은 무엇입니까? 떡은 그저 먹는 것이지만, 표적은 먹는 것이로되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살아 계신 주가 되시고 우리의 보혜사가 되심을 고백하게 하는 기적입니다. 곧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되, 떡이나 생선을 보고 따라오지 말고, 표적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온전하게 하신다는 말은 완전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안 먹으면 썩고, 먹으면 배설할 뿐인 육적 양식만이 아니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한 것이 이런 의미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우리 주님이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적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이 배를 타시고 또한 평원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말씀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어느 누가 이 말을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나요. 모든 사람이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고 뒤쳐지면 좌절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무리들이 예수님께 그 양식을 얻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주님은 이에 대해 한 가지 일, 즉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일이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그 양식을 인자가 주신다고 하십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7). 인자는 아버지의 인 치신 자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인친다는 것은 소유로 삼았다는 것이요 일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인자가 썩지 않을 양식을 주시는데 그 인자가 아버지가 인 치신 아들이고 아버지가 인 치신 아들의 일을 할 아버지의 뜻을 이룰 자 곧 인자가 썩지 않을 양식을 주시는 일을 행하러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썩지 않을 양식은 지난주 6장 35절 말씀에서 본 바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인자가 생명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다’는 것과 ‘내게 온다’는 것이 대구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주리지 않고 무엇을 먹어야 목마르지 않나요? 우리는 매끼 먹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고 2-3일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썩지 않을 양식을 구하나요. 그것에 대해 본문은 말씀하십니다.
사람들은 오병이어의 기적에 도취되고, 그 기적을 사모해서 다시금 떡과 생선을 구하기 위해 예수님을 좇아 다녔습니다. 떡은 무엇이고, 표적은 무엇입니까? 떡은 그저 먹는 것이지만, 표적은 먹는 것이로되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표적은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들이심과 살아 계신 주가 되시고 우리의 보혜사가 되심을 고백하게 하는 기적입니다. 곧 예수님께서 나를 따라오되, 떡이나 생선을 보고 따라오지 말고, 표적을 구하라고 하신 것은 사실상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바라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히 12:2). 온전하게 하신다는 말은 완전하게 하신다는 말입니다. 안 먹으면 썩고, 먹으면 배설할 뿐인 육적 양식만이 아니라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한 것이 이런 의미입니다.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우리 주님이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해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기적이 아닌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봐야 합니다. 주님이 배를 타시고 또한 평원에서 우리에게 가르치신 말씀을 우리가 생각해야 합니다. 하루 종일 어느 누가 이 말을 우리에게 해 줄 수 있나요. 모든 사람이 썩을 양식을 위해 일하고 뒤쳐지면 좌절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썩을 양식이 아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고 하십니다. 그러자 무리들이 예수님께 그 양식을 얻기 위해 무슨 일을 해야 하냐고 묻습니다. 주님은 이에 대해 한 가지 일, 즉 하나님이 보내신 이를 믿는 일이라고 답하십니다. 그리고 그 양식을 인자가 주신다고 하십니다.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요 6:27). 인자는 아버지의 인 치신 자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인친다는 것은 소유로 삼았다는 것이요 일을 맡겼다는 것입니다. 인자가 썩지 않을 양식을 주시는데 그 인자가 아버지가 인 치신 아들이고 아버지가 인 치신 아들의 일을 할 아버지의 뜻을 이룰 자 곧 인자가 썩지 않을 양식을 주시는 일을 행하러 이 땅에 오셨음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썩지 않을 양식은 지난주 6장 35절 말씀에서 본 바 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 6:35). 인자가 생명의 떡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믿는다’는 것과 ‘내게 온다’는 것이 대구되어 있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주리지 않고 무엇을 먹어야 목마르지 않나요? 우리는 매끼 먹어야 합니다. 한꺼번에 많이 먹고 2-3일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썩지 않을 양식을 구하나요. 그것에 대해 본문은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