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1. 화요일 묵상 | 2. 주의 인자하심과 진실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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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말씀 5절을 보면,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에 있고”라고 말씀합니다. 시편 33:13을 보면,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굽어보사 모든 인생을 살피심이여”라고 합니다. 구약의 인자는 신약의 사랑입니다. ‘헤세드’라고 합니다. 창조와 구원의 사랑, 지으시고 구원하셔서 온전하게 하시는 사랑, 하늘로부터 내리는 사랑, 내리 사랑, 절대 사랑, 창조자가 지은 것을 모두 알고 사랑하심입니다. 요한일서 4:19을 보면,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라고 합니다. 절대 극한 무한에서 유한한 우리에게 내리는 사랑입니다. 절대적인 사랑입니다. 내가 어떠해서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변화시키면서, 받을 만하게 만드셔서, 그릇을 만드셔서 채우시는 사랑입니다. 
     5절 후반부를 보면, “주의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라고 합니다. 진실하심은 ‘에무나’라고 합니다. 진실, 참됨, 진리가 에무나입니다. 사무쳤다는 것은 퍼져 있다는 의미입니다. 모든 알알이 세포 하나라도, 그 구조, 원리, 운행, 법칙이 하나님이시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설계도와 질서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하심과 원하심과 계획하심과 하나님의 열심히 붙어 있는 것이 진실하심입니다. 여호와의 진실하심은 진리와 신실하심이 결합된 것입니다. 주님이 만물의 운행을 주장하십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의 질서대로 움직여야 합니다. 우리의 계획대로가 아니라 말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돌아가는 것을 아십니다. 하나님은 아시고 이루십니다. 우리가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도무지 여기에 뭐가 있을까 하는 데서 하나님은 소출을 내십니다. 진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다는 것은 내가 생각하는 것으로 질서를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의 법칙, 뜻하심이 하나님의 열심 가운데 편만하게 퍼져 있다는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이 하신다고 해야 합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나오고 그로 말미암고 그에게로 돌아가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골 1:16; 롬 11:36). 그로 말미암는다는 것은 만물이 그의 법칙에 따라 움직인다는 것입니다(요 1:3; 히 1:2). 여러분, 우리가 헤아려서 잘 될 거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곳은 소알 땅, 소돔과 고모라 땅이 됩니다. 우리가 헤아리기보다 하나님이 헤아려서 지시하는 땅이 복됩니다. 우리가 보기에 좋은 땅이 아니라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은 땅을 구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