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12. 수요일 묵상 | 4. 성전의 외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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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전의 외양

     성전의 규모는 20, 30, 60규빗입니다. 1규빗은 45센티미터 정도 됩니다. 그러면 너비는 9미터, 길이가 27미터, 높이는 13.5미터 정도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전입니다. 성전과 왕궁은 엄연히 다릅니다. 성벽도 다릅니다. 성전, 궁전, 성벽을 구분해야 합니다. 스룹바벨은 성전을 다시 지은 것이고 느헤미야는 성벽을 수축한 것입니다. 성전의 3분의 2 지점은 성소입니다. 그리고 문에 붙어 있으므로 외소라고도 합니다. 이곳에는 제사장도 들어가고 제물도 준비합니다. 손도 씻고 제물도 씻습니다. 진설병 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쪽이 지성소입니다. 20, 20, 20규빗의 정방형 구조입니다. 9미터의 높이, 길이, 너비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약 9미터 정도 됩니다. 그 안에 너비와 높이, 길이가 각각 1.5, 1.5, 2.5규빗의 법궤가 놓여 있습니다. 각각 67.5센티미터, 112.5센티미터의 법궤가 있고, 그 위에 천사, 곧 그룹이 마주보고 있습니다. 
     지성소에 천사가 있습니다. 지성소의 천사는 날개가 각각 5규빗이고 두 천사가 양쪽으로 날개를 펼치면 20규빗입니다. 법궤는 그 밑에 있고, 법궤 위에 또 금으로 된 그룹이 있는 것입니다. 이 성소를 솔로몬이 짓는 것입니다. 전부 다 알 필요는 없으나 대충은 파악하는 것이 좋은데, 아주 크다 넓다 할때 그것이 절대적인 크기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 안에 순금으로 600달란트가 있다고 합니다. 1달란트는 35킬로그램 정도이므로 굉장히 많은 분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톤에 달하는 금을 지성소에 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앞에 보아스와 야긴이라는 두 기둥이 있습니다. 각각 35규빗입니다. 성소는 30규빗인데 그 앞에 35규빗의 두 기둥이 서 있는 것입니다. 이 두 기둥을 그 앞에 세웁니다. 보아스라는 말은 능력, 야긴은 세웠다는 의미입니다. 이 두 기둥이 있고 그 안에 놋으로 제단이 세워져 있습니다. 모두 외소에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2절에 보면 바다라고 되어 있는데 우리나라 말입니다. 씻기 위한 물을 넣어놓은 큰 대야 같은 곳입니다. 본래는 짐승도 씻고 제사장도 손을 씼었는데, 솔로몬부터는 제사장이 씻는 곳이 됩니다. 그리고 물두멍이 10개가 있습니다. 그 물두멍은 이제 제물을 씻는 곳입니다. 그리고 등잔대가 10개, 진설병을 놓는 상이 10개 있었습니다. 이것이 다입니다. 써놓으니 많아 보이지 실제로는 많지 않습니다. 성전에 많은 것이 있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일에 필요한 것만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