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여호와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라
그런데, 명령이 있고 약속이 있는데,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기 위해서는 병기나 물리적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명령이 있고 약속이 있음에 대해 그 본질은 함께 해주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함께 하심이 본문 29절에서 33절까지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능자와 함께 하면 우리가 전능해지는 것은 아니나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가 그와 함께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약을 통해 여러 번 살펴봤습니다(롬 8:17; 엡 2:5, 3:6). 그런데 결정적일 때 구약에서도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가는 곳마다 이삭에게 우물이 납니다. 그런데 아비멜렉과 그랄 땅의 왕이 우물을 빼앗아도 계속 이삭이 가는 곳마다 우물이 나오니 처음에는 다투다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다고 인정합니다(창 26:28). 그리고 끝내 브엘세바로 가서 또 우물을 파고 오늘까지도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사실상 가나안의 처음 큰 도시가 된 것입니다. 야곱은 어떻나요? 벧엘에서 꿈을 꿨을 때 하늘 사닥다리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 28:15). 이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요? 가나안 땅을 떠나 하람 쪽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말씀하시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요?
8. 복의 본질은 소유가 아니라 여호와가 함께하심이다
우리는 주로 기도할 때 돈을 더 주시거나 힘을 더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소유입니다. 본질은 여호와가 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유의 만유이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가 갈함도 없고 흉년에도 기름병이 마르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계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할 때, 아주 곤궁에 사람이 처하게 되면 내 존재 자체가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면 소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계시는 것만 보입니다. 여호와가 나와 함께 계시면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제가 아까 읽지 않았으나 오늘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는 말의 핵심, 정점은 여호와의 함께 계심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어느 곳을 가든 함께 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묶여서 갔습니다. 상인들에게 팔려서 애굽까지 갑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넘겨집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 39:2). 함께 하시므로, 임마누엘 하나님에 의해서 요셉이 형통한 것입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라는 이 모든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우리가 잘 압니다. 떨기나무에서 여호와의 사자께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듣고 모세가 마음이 움직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해 주셨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때 모세에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있다고 하시면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시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드러내시면서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를 마치고 어떤 설교를 할지 생각을 하면서 이 말씀을 본 것입니다. 어떤 설교를 할지 정하면서 가장 먼저 설교할 것으로 이 말씀을 정한 이유입니다. 스스로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반드시 모세와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도, 이삭과도, 야곱과도, 모세와도 함께 계시니 샘이 나고 물이 나고 가축의 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7. 여호와가 함께 하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라
그런데, 명령이 있고 약속이 있는데,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주저하지 말기 위해서는 병기나 물리적 힘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오직 여호와께서 함께 하심으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명령이 있고 약속이 있음에 대해 그 본질은 함께 해주시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함께 하심이 본문 29절에서 33절까지 표현되어 있는 것입니다. 전능자와 함께 하면 우리가 전능해지는 것은 아니나 전능자의 그늘 아래서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전지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우리가 그와 함께 지혜를 얻게 됩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담대하게 나가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함께하심에 대해서는 우리가 신약을 통해 여러 번 살펴봤습니다(롬 8:17; 엡 2:5, 3:6). 그런데 결정적일 때 구약에서도 내가 너와 함께한다는 약속을 주십니다. 가는 곳마다 이삭에게 우물이 납니다. 그런데 아비멜렉과 그랄 땅의 왕이 우물을 빼앗아도 계속 이삭이 가는 곳마다 우물이 나오니 처음에는 다투다가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심을 분명히 보았다고 인정합니다(창 26:28). 그리고 끝내 브엘세바로 가서 또 우물을 파고 오늘까지도 남아 있게 된 것입니다. 사실상 가나안의 처음 큰 도시가 된 것입니다. 야곱은 어떻나요? 벧엘에서 꿈을 꿨을 때 하늘 사닥다리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는 것을 봅니다.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너를 지키며 너를 이끌어 이 땅으로 돌아오게 할지라 내가 네게 허락한 것을 다 이루기까지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신지라"(창 28:15). 이것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요? 가나안 땅을 떠나 하람 쪽으로 가는 길에 이렇게 말씀하시니 얼마나 큰 위로가 되었을까요?
8. 복의 본질은 소유가 아니라 여호와가 함께하심이다
우리는 주로 기도할 때 돈을 더 주시거나 힘을 더 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본질이 아닙니다. 소유입니다. 본질은 여호와가 나와 함께 하는 것입니다. 만유의 만유이신 하나님이 함께 계시면 우리가 갈함도 없고 흉년에도 기름병이 마르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계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할 때, 아주 곤궁에 사람이 처하게 되면 내 존재 자체가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되면 소유는 보이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함께 계시는 것만 보입니다. 여호와가 나와 함께 계시면 본질적인 문제가 해결됩니다. 제가 아까 읽지 않았으나 오늘 두려워하지 말라, 주저하지 말라는 말의 핵심, 정점은 여호와의 함께 계심입니다. 이것을 위해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어느 곳을 가든 함께 해 주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요셉도 많이 돌아다녔습니다. 원해서 간 것이 아니라 묶여서 갔습니다. 상인들에게 팔려서 애굽까지 갑니다.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넘겨집니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창 39:2). 함께 하시므로, 임마누엘 하나님에 의해서 요셉이 형통한 것입니다. 이것이 본질입니다. 이로 말미암아 강하고 담대하고 두려워하거나 주저하지 말라는 이 모든 말씀이 있는 것입니다. 모세는 우리가 잘 압니다. 떨기나무에서 여호와의 사자께서 나타납니다. 그리고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을 듣고 모세가 마음이 움직인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모세를 대면해 주셨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이때 모세에게 하나님은 스스로 있는 자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디로 가든지 너와 함께 있다고 하시면서 스스로 있는 자라고 하시니, 전능하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말을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드러내시면서 반드시 너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강해를 마치고 어떤 설교를 할지 생각을 하면서 이 말씀을 본 것입니다. 어떤 설교를 할지 정하면서 가장 먼저 설교할 것으로 이 말씀을 정한 이유입니다. 스스로 있는 여호와 하나님이 반드시 모세와 함께 계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아브라함과도, 이삭과도, 야곱과도, 모세와도 함께 계시니 샘이 나고 물이 나고 가축의 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