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3. 금요일 묵상 | 6.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율법을 다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시다;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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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리에게 주신 말씀은 율법을 다 성취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본문 신명기의 말씀은 그 자체만으로 그렇게 많이 해석할 여지가 없습니다. 그러나 모압 평지의 언약은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는 것이었습니다. "오직 그 말씀이 네게 매우 가까워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신 30:14). 이 말씀에 대해 로마서에서도 우리가 이미 많이 살펴보았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롬 10:8). 믿음의 말씀이라는 것이 등장합니다. 이 믿음의 말씀은 행해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믿어서 의롭게 되는데, 말씀 자체는 폐지된 것이 아닙니다. 누굴 믿느냐 하니, 6절에 나옵니다.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롬 10:6). 사도 바울이 그리스도와 신명기의 말씀을 절묘하게 연결시킵니다. 그리스도를 하늘이나 땅 속에서 찾지 말고, 말씀이 내게 가까워 내 입에 있고 내 마음에 있다, 곧 말씀이 그리스도임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신 그리스도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내 안에 거하니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것(요 1:14)입니다. 신명기의 '말씀이 가깝다'는 이 말씀은 말씀을 지켜 복된 것인데 그것의 성취와 완성이 바로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롬 10:4). 완성은 율법의 폐지가 아닌 율법을 다 이루셔서 그리스도의 은혜로 율법을 지키게 해 주시는, 그래서 하늘 상급을 받게 해 주시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입니다. 로마서 10장 8절의 믿음의 말씀은 바로 그리스도의 말씀인 것입니다. 믿음은 들음으로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인 것입니다.


7. 결론

     여호와를, 예수님을 하늘에서 찾지 마십시오. 먼 하늘 보지 마십시오. 저 산꼭대기에 예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릅니다. 그것이 바로 임마누엘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는 증거가 있습니다. 귀가 열려 말씀이 들리는 것이 바로 증거, 오트, 징조입니다. 임마누엘의 징조는 말씀이 들리는 것, 에바다입니다. 이러한 은혜가 모든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