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쳇바퀴 도는 다람쥐같이 같은 길만 다니니 평생 보는 것이 이 동네밖에 없습니다. 봄에 보면 꽃이 터드리듯 핍니다. 온갖 나무의 싹이 틉니다. 그때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터뜨릴 때 확산다고 말입니다. 팍 터지면서 확 넓어집니다. 지금 고요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아도 말입니다. 그것이 누룩입니다. 지금 이런데 언제 하냐 하지만 하나가 둘 될 때 백이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이 있습니다. 선형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때가 차면 확 퍼집니다. 우리 안의 노력이 그렇습니다.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감사하고 내 안에 숨어 있는 생명이 퍼뜨려질 때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내 이성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차면 우리를 터뜨리듯 가만히 있다가 뻥 터지는 순간적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러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생명에 속한 일을 해야 합니다. 죽음에 속한 일만 하지 말고 있는 것 쓰고 먹는 것만 하지 말고 생명에 속한 일,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뒷부분에서 예수님은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 모든 것을 비유로만 말씀하셨다고 보면 안 됩니다. 비유라는 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알려 주시는 방법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라는 것도 비유입니다. 하나님은 의사로도 교사로도 아버지로도 나타나십니다. 또한 싸우는 분으로도 나타납니다. 이것이 다 우리에게 설명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알아들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막 4:33).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복됩니다. 다른 것을 붙들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찬송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뭘 준비해서 구름기둥, 불기둥을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면 따라가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따뜻한 것입니다. 누룩과 같이 가만히 있다가 일순간 퍼지면서 자라가고 확장하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길 축복하고 원합니다.
저는 매일 쳇바퀴 도는 다람쥐같이 같은 길만 다니니 평생 보는 것이 이 동네밖에 없습니다. 봄에 보면 꽃이 터드리듯 핍니다. 온갖 나무의 싹이 틉니다. 그때 제가 생각을 했습니다. 터뜨릴 때 확산다고 말입니다. 팍 터지면서 확 넓어집니다. 지금 고요하게 가지고 있는 것 같아도 말입니다. 그것이 누룩입니다. 지금 이런데 언제 하냐 하지만 하나가 둘 될 때 백이 됩니다. 하나님의 때가 찬 경륜이 있습니다. 선형적으로 자라지 않습니다. 때가 차면 확 퍼집니다. 우리 안의 노력이 그렇습니다. 십자가가 그렇습니다. 그것을 우리가 감사하고 내 안에 숨어 있는 생명이 퍼뜨려질 때 하나님이 사용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는 내 이성대로 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때가 차면 우리를 터뜨리듯 가만히 있다가 뻥 터지는 순간적으로 확장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이러하기 때문에 기도하고 생명에 속한 일을 해야 합니다. 죽음에 속한 일만 하지 말고 있는 것 쓰고 먹는 것만 하지 말고 생명에 속한 일, 말씀 읽고 기도하는 것을 해야 합니다.
오늘 본문의 뒷부분에서 예수님은 비유로만 말씀하셨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지난주에도 말씀드렸듯, 모든 것을 비유로만 말씀하셨다고 보면 안 됩니다. 비유라는 것이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일을 알려 주시는 방법입니다. 심지어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라는 것도 비유입니다. 하나님은 의사로도 교사로도 아버지로도 나타나십니다. 또한 싸우는 분으로도 나타납니다. 이것이 다 우리에게 설명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알아들을 수 있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러한 많은 비유로 그들이 알아 들을 수 있는 대로 말씀을 가르치시되”(막 4:33). 우리가 신앙생활 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이 복됩니다. 다른 것을 붙들려 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고 찬송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뭘 준비해서 구름기둥, 불기둥을 움직이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면 따라가고 하나님을 따라가면 따뜻한 것입니다. 누룩과 같이 가만히 있다가 일순간 퍼지면서 자라가고 확장하는 주님의 은혜가 우리 모두에게 있길 축복하고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