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법대 법학과 (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M.Div.)
미국 홀랜드 웨스턴 신학교 (Th.M.)
영국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대학교 (Ph.D.)
現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기독론, 신학서론, 칼빈신학, 라틴어 등)
現 십자가지기교회 목사
現 개혁신학회 부회장 및 편집위원장
現 한국칼빈-개혁신학연구소 소장
테르툴리아누스, 아타나시우스, 아우구스티누스, 알렉산드리아의 키릴로스를 비롯한 초대 교부들로부터 칼빈을 거쳐 툴레틴과 오웬 등으로 대변되는 정통 개혁신학자들과 청교도 신학자들 그리고 바빙크와 핫지와 워필드를 위시한 근현대의 개혁신학자들에 이르는 정통 기독교의 입장을 계승하고 심화시킴으로써 참 신학을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수립하는 데 있다.
슐라이어마허, 바르트, 라너를 필두로 하는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로마 가톨릭 신학의 오류와 WCC(World Council of Churches, 세계교회협의회)와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 세계복음주의연맹)로 대변되는 신복음주의 신학과 에큐메니즘 및 에큐메니컬 활동의 오류를 지적함으로 정통 신학을 변증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정통 개혁신학을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교회를 위한 신학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선포하며, 세계선교지 및 국내 다문화 교회에 개혁신학을 전하고 수립하는 데 열의를 쏟고 있다.